제이씨스퀘어, 링크노아와 MOU ‘액손 플랫폼 빅데이터 분석’

IoT(사물인터넷) 제품·솔루션 개발 업체 제이씨스퀘어(대표 마송훈)가 최근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링크노아(대표 남시명)와 자사 ‘액손 플랫폼’의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이씨스퀘어, 링크노아와 MOU ‘액손 플랫폼 빅데이터 분석’이미지 크게보기 마송훈 제이씨스퀘어 대표(사진 왼쪽)가 남시명 링크노아 대표와 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제이씨스퀘어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액손 플랫폼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 신체와 감정 상태 등을 파악, 휴먼 IoT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액손 플랫폼에 연결된 IoT 기기들을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하는 서비스다. 액손 플랫폼은 여러 IoT 기기 및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해준다는 게 특징이다. 콘텐츠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주는 IoT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현재 상용 서비스 중인 스마트 밥솥과 스마트 난방,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진행한 스마트홈 실증 사업 등을 통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한 플랫폼이다. 제이씨스퀘어는 NFC(근거리무선통신), Wi-Fi(와이파이), 블루투스 제품과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는 IoT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원본기사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121616251289009&type=1